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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11월 16일로 다가온 수능, 출근시간은 어떻게?
오전 10시 이후 출근 권고, 의무사항은 아냐
2023. 11. 15 (수)

날씨가 쌀쌀해지면 '이쯤이었는데' 싶은 것,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다. 남의 일 같지만, 직장인도 수능의 영향을 받는다. 출근시간이 조정될 수 있기 때문.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정상적으로 치러지는 터라 더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23년에 치러지는 수능은 11월 16일(목)에 진행된다.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50만 4588명이 응시한다. 수험생들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지각하지 않도록 정부는 관공서 및 기업에 출근시간을 늦추도록 권고했다. 매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해 왔는데, 2023년 역시 동일하다. 단, 출근시간 조정은 의무사항이 아닌 협조이기 때문에, 결국 회사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에서 별도 언급이 없다면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진행된다.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수도권 지하철 운행대수를 늘리고,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수능일 지하철 파업은 없다. 지난 9~10일 요금인상과 비용 절감을 이유로 안전인력 2200명을 감축하는 것에 반발해 1차 경고성 파업을 했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22일경 2차 파업에 나설 전망이다.
버스는 배차간격을 최대한 촘촘하게 좁혀 운행한다.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도 늘린다. 서울시는 기존 오전 7~9시이던 집중배차시간을 오전 6~10시로 확대한다. 해당 시간에 지하철을 31회 추가 운행한다. 대구지하철도 1, 2, 3호선별 4회씩 12회 운행을 늘린다.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된다.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항공기 94편(국내선 58편, 국제선 36편)은 운항시간을 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2404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1월 16일 35분간(오후 1시 5분~40분) 국내 전지역 모든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통제한다"고 지난 14일에 밝혔다. 만약 비행중이라면 관제기관 통제에 따라 지상 3km이상 상공에서 대기하게 된다.
소방당국도 듣기 평가 시간 동안 시험장 주변을 지날 때는 사이렌을 자제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에 영향받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 및 열차는 서행하고, 경적 사용도 자제한다. 행사장 혹은 공사장 등 생활소음도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11월 16일 당일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는 등 한파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고, 시험이 끝날 저녁 무렵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5~30mm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서쪽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 등 요란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수능일 비가 내린 이후에는 평년보다 2~5도 가량 떨어졌다가 18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2023년에 치러지는 수능은 11월 16일(목)에 진행된다. 전국 1279개 시험장에서 50만 4588명이 응시한다. 수험생들이 교통 혼잡으로 시험장에 지각하지 않도록 정부는 관공서 및 기업에 출근시간을 늦추도록 권고했다. 매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하도록 요청해 왔는데, 2023년 역시 동일하다. 단, 출근시간 조정은 의무사항이 아닌 협조이기 때문에, 결국 회사 재량에 따라 결정된다. 회사에서 별도 언급이 없다면 확인해 보는 게 좋다.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일반 수험생 기준)까지 진행된다. 수험생이 시험장으로 향하는 오전 6시부터 8시 10분 사이 수도권 지하철 운행대수를 늘리고, 시험장 200m 전방부터 차량 출입이 통제된다. 수능일 지하철 파업은 없다. 지난 9~10일 요금인상과 비용 절감을 이유로 안전인력 2200명을 감축하는 것에 반발해 1차 경고성 파업을 했던 서울교통공사 노동조합은 22일경 2차 파업에 나설 전망이다.
버스는 배차간격을 최대한 촘촘하게 좁혀 운행한다.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도 늘린다. 서울시는 기존 오전 7~9시이던 집중배차시간을 오전 6~10시로 확대한다. 해당 시간에 지하철을 31회 추가 운행한다. 대구지하철도 1, 2, 3호선별 4회씩 12회 운행을 늘린다.
비행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된다. 해당 시간에 운항 예정이던 항공기 94편(국내선 58편, 국제선 36편)은 운항시간을 조정한다. 국토교통부는 "2404학년도 수능 영어영역 듣기평가가 실시되는 11월 16일 35분간(오후 1시 5분~40분) 국내 전지역 모든 항공기 이착륙을 전면통제한다"고 지난 14일에 밝혔다. 만약 비행중이라면 관제기관 통제에 따라 지상 3km이상 상공에서 대기하게 된다.
소방당국도 듣기 평가 시간 동안 시험장 주변을 지날 때는 사이렌을 자제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에 영향받지 않도록 시험장 주변을 지나는 버스 및 열차는 서행하고, 경적 사용도 자제한다. 행사장 혹은 공사장 등 생활소음도 최대한 줄이도록 한다.
11월 16일 당일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지는 등 한파는 다소 누그러지겠지만,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수능일에는 대체로 흐리고, 낮부터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되고, 시험이 끝날 저녁 무렵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5~30mm 정도로 예상된다. 특히 서쪽 일부 지역에는 돌풍과 천둥번개 등 요란한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수능일 비가 내린 이후에는 평년보다 2~5도 가량 떨어졌다가 18일 낮부터 다시 기온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안시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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